개성이 강한 스타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 게 급선무다. 어려운 임무를 해낸다면 모로코는 러시아 때처럼 조별리그에서 짐을 싸지 않을 것이다. # 핵심 선수: “감독 떠나자 돌아온 둘, 하키미와 호흡 기대” 할릴로지치 감독이 떠나 하킴 지예흐, 누사르 마즈라위가 복귀했다. 둘은 할릴로지치 감독에게 강한 불만을 품어 은퇴까지 선언했다. 다행히 월드컵을 앞두고 복귀해 모로코 전력은 강화됐다. 2선, 측면 수비에 확실한 옵션이 생긴 셈. 특히 지예흐 복귀는 크다. 날렵한 몸놀림과 날카로운 왼발은 모로코 공격에 도움을 줄 것이다. 유세프 엔 네시리, 소비앙 부팔, 아유브 엘 카비와 호흡이 기대된다. 지예흐가 없을 때 실질적 에이스는 아슈라프 하키미였다.
유럽에서 주목을 받는 유망주들이 스쿼드에 가득하다. 모로코는 개개인 기량이 매우 뛰어나다. 모로코는 감독 경질, 내부 불화 등 문제가 있으나 어느 정도 해결돼 월드컵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 혼란 속 흔들렸지만 모로코가 믿는 구석은 확실하다. 언제든지 차이를 만들 선수가 즐비하다는 부분이다. -벨기에(FIFA 랭킹 2위) # 전력 분석: “황금세대의 마지막 도전” 벨기에는 유럽 예선에서 압도적인 성적과 함께 조 1위를 차지해 월드컵에 올라왔다. 벨기에를 FIFA 랭킹 1위로 끌어올린 황금세대가 스쿼드를 여전히 구성하고 있다. 소속팀에선 부진해도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달라진 이들이 있어 벨기에는 든든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수비 쪽에서 노쇠화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대체 자원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아직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부분에서 벨기에 수비의 현 상황이 보인다.
캐나다 축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잉글랜드 출신 허드먼 감독은 유망주들을 한데 묶는데 성공해 성과를 냈다. 베테랑들을 적절하게 기용한 것도 승세 원동력이었다. 허드먼 감독 부임 이후 캐나다 FIFA 랭킹은 78위에서 43위까지 올랐다. 2016년만 해도 캐나다는 117위였다. FIFA 랭킹이 모든 걸 말해주는 건 아니지만 캐나다가 엄청난 성장을 했다는 걸 보여주는 기록이긴 하다. 월드컵에 나서는 캐나다는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경험이 적고 검증이 필요하나 동기부여와 패기는 가득하다. 벌써부터 다크호스로 평가되는 캐나다는 카타르에서 돌풍을 일으킬 준비가 됐다. # 핵심 선수: “데이비스 질주 누가 막을 건데? ” 알폰소 데이비스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인 데이비스는 캐나다에서도 영향력을 과시한다.
원래 약점이 수비였던 벨기에 입장에선 뼈아픈 일이다. 다양한 선수를 실험했으나 의미가 있는 결과는 없었다. 최근 경기 내용도 좋지 않아 벨기에 국민들을 불안에 떨고 있다. FIFA 랭킹 1위 자리도 브라질에 내줬다. 분명 아쉬움은 있으나 전력 면에선 F조에서 가장 강한 게 맞다. 역사에 남을 황금세대지만 트로피가 없는 만큼 이번엔 트로피 획득을 정조준하고 있다. 벨기에 국민들은 2014년엔 8강, 2018년엔 4강에 올랐기에 이번엔 결승에 올라와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희망한다. 황금세대의 마지막 도전이 닻을 올렸다. # 핵심 선수: “별 중 가장 빛나는 별, 더 브라위너” 벨기에 선수단은 화려하다. 에당 아자르, 로멜루 루카쿠, 야닉 카라스코, 토르강 아자르, 샤를 데 케텔라에르 등이 공격에 있고 후방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센터백으로 활약 중인 악셀 비첼과 세계 최고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있다.
명성을 지켜낼지, 이변을 만들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F조다. F조 편성이 완료됐을 때, 대부분 벨기에, 크로아티아가 무난히 16강에 올라갈 것으로 봤다. 전력, 이름값, 최근 월드컵에서 보여준 성과를 생각해 봤을 때 당연한 일이었다. 벨기에, 크로아티아는 직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각각 4강과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스쿼드엔 모두가 아는 이름이 수두룩한데 이들은 4년 전 성과의 주역들이다. 벨기에, 크로아티아가 높게 평가되는 이유다. 하지만 벨기에, 크로아티아의 주축 선수들이 나이가 들어 기량이 전반적으로 떨어졌다. ’무조건 16강엔 갈 거야! ‘라고 절대 장담할 수 없다. 캐나다, 모로코 전력도 만만치 않다. 포지션 곳곳에 이변을 만들 준비가 된 이들이 월드컵을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는 36년 만에 월드컵에 올라와 동기부여로 가득 찬 상태다.
하키미는 엄청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좌우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다. 밀고 들어가는 속도와 정확한 공격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모로코에선 세트피스도 전담 중이다. 하키미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소피앙 암라바트, 로맹 사이스가 후방을 잘 책임져야 한다. 지예흐, 하키미 말고도 능력 자체가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 모두가 상대에 위험 대상이다. -크로아티아(FIFA 랭킹 12위) # 전력 분석: “라스트 댄스! ” 4년 전 크로아티아는 모두를 놀라게 하며 결승에 올랐다. 그 누구도 크로아티아가 결승에 오를 것이라 보지 않았다. 토너먼트 내내 연장전, 승부차기를 치르는 혈투를 펼치면서 엄청난 투혼을 보여 결승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지만 엄청난 박수를 받았다. 월드컵 역사상 최대 이변 중 하나로 남게 됐다.
이반 라키티치 등은 떠났지만 당시 주역들이 가득하다. 이는 곧 스쿼드의 평균 연령이 높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기동력이 저하되고 경기력도 지지부진했으나 베테랑들의 노련함과 효율적인 축구를 바탕으로 월드컵 티켓을 얻었다. 주축 노장들의 마지막 월드컵이 유력하다. 마지막 월드컵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하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다. 러시아에서 전 세계에 줬던 감동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젠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노장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크로아티아 경기를 보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 핵심 선수: “모드리치는 모드리치” 아직도 루카 모드리치가 핵심이다. 동 나이 대 선수들은 황혼기를 보내거나 은퇴했는데 모드리치 기량은 여전하다. 신체적 능력은 떨어졌어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은 경이롭다. 단조로운 크로아티아 축구에 차이를 부여하는 것도 모드리치다. 중원 장악력과 패스 능력은 전성기에 있는 팔팔한 나이의 선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가 않다. 그냥 모드리치는 모드리치다.
맛사지실이 추워서 몸이 풀리질 않아서 불만스러웠고, 단지 이슬람 목욕 문화 하맘을 체험하고 싶다면 해도 되지만, 추천하고 싶진 않다. 불만이었으나, 하맘 체험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터키에 오기전 해외 로밍은 반드시 하고 와야 한다. 와이파이가 입구홀에서만 가능하고 룸에서 안되는 호텔이 의외로 많다. 파묵칼레에서 드디어 열기구를 타본다. 열기구를 띄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힘이 필요한지 장정 5~6명이 바람 방향에 맞게 바구니를 세우고 불조절로 Balloon을 하늘 높이 띄운다. 누구나의 버킷 리스트에 있을 열기구 타는 감동의 순간!! 하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은 함께 바라보고 싶은 사람을 떠오르게 한다.
이러한 시국에도 7박9일의 여정이 끝날때까지 불편함 없이 성공적인 여행을 할수 있었던 건 참좋은 여행사의 세심한 기획력과 강민정 팀장님의 철저한 준비와 따스한 배려심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생각한다 출발 전부터 일일이 전화 먼저 주시고 체크하고 떠나게 된 패키지 여행은 지금껏 처음이다. 첫 만남에서 모두의 얼굴과 이름을 다 기억해서 불러주시는 열정이란.. 모두 감동할 수 밖에.. 터키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참 다양한 곳이다. 꼭 다시 한번 오게 될 것 같은 예감이 확실하다.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양쪽에 끼고 있는 멋진 도시, 세계 3대 야경 중의 하나를 가진 도시,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곳,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멋진 도시가 이스탄불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아름다운 이스탄불, 인터콘티넨탈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와인과 함께한 멋진 야경, 또 피에르 롯티 언덕의 야경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베르사이유 궁전보다 더 화려하게 금칠로 장식한 돌마바흐체 궁전 대연회장의 웅장함과 화려함, 대리석 하맘 욕실에선 시녀들의 시중을 받으며 목욕하는 술탄이 떠오른다. 톱카프 궁전의 무기고에서 보았던 무기는 무기가 아니라 예술품이었다. 방패와 칼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구나!! 베이파자르 전통 시장에서는 터키 사람들의 친절과 순박함이 너무 친근하게 다가왔다.
다음엔 카파도키아에서 Balloon을 타보겠다는 결심을 한다. 고대 유적지 에페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다. (터키 곳곳이 거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긴 하지만) 그리스 로마시대의 문화유산을 가까이서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귀족들의 테라스 하우스는 규모가 상상 이상이었다. 고대 부유했던 도시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에페소를 떠나, 포도주가 유명한 아기자기한 그리스 풍의 마을 쉬린제에서 와인 시음을 한다. 이즈밀에서 투숙했던 ANEMON Hotel에서는 초르바가 특히 맛있었다. 부르사의 톱하네 공원에서는 도시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갑자기 터키 현지 관장님이 나오셔서 의장대 근무 교대식이 5분후에 있으니 보고 가라며 요청하시고, 터키 공영방송이 기자와 함께 나와 취재중이다. 오스만 시대 전통 복장을 한 근무 교대식까지 보는 행운! 관장님의 할아버지께서 625 참전 용사이셔서 한국이 각별하다며 눈물도 살짝 보이신다. 액자까지 들고 나오셔서 선물해주시고 단체 사진도 찍고.. 터키 방송에 나간다는데.. 어쨌든 의도치 않게 특별한 경험을 했다. 액자는 담날 현지 가이드 퐈티에게 선물하기로 결정! 여행시작과 동시에 라마단이 시작되어 일몰 후에나 식사가 가능했던 퐈티를 바라보는 우리는 늘 안쓰러웠다. 액자선물이 위로가 되길.
당근이 지역 특산물이어서 즉석에서 착즙한 당근 쥬스도 먹을 수 있다. 어린 학생들은 금새 우리가 한국인임을 알아채고는 같이 사진 찍자고 몰려온다. 어디서나 환영받는다는 느낌은 여행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것 같다. Prestige Thermal Hotel에서 맛사지를 받을 수 있다. 동남아 여인이 직접 해주는 hot stone 맛사지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리라로 지불한다. 가성비 좋음) 터키에서도 동남아 맛사지를 받다니! 카파도키아로 가는 길에 소금호수도 볼 수 있다. 드디어 카파도키아 도착. 멀리서 바라보면 그랜드 캐년처럼 보인다. 그랜드 캐년은 엄청난 규모라서 바라보기만 할 뿐 그 속에 들어가 보는 건 상상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카파도키아는 지프를 타고 깊숙이 들어가 속속들이 가까이 바라 볼 수가 있다. 비슷하지만 가까워서 더 친근한 느낌이랄까.
EBS 방송 | 편성표 | 교육의 중심 EBS
[라이브 시청!] 한국 대 카메룬 라이브 27 9월 2022
[스트리밍***] 모로코 대 크로아티아 23 11월 2022 - Soljex
밸리댄스는 무대가 따로 없다. 구경만 하는 밸리댄스가 아니라, 관객과 함께하는 흥겨운 밸리댄스다. 감춰둔 흥을 맘껏 발산할 수 있는 흥겨운 시간. 카파도키아 열기구는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아쉽게도 못타고.. 그러나 파묵칼레에서 또 한번의 기회를 기대하며, 지중해 연안 안탈랴로 향한다. 아나톨리아 고원을 지나가는 동안 흰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설산들이 나타나 경이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핫핑크 복숭아꽃이 한없이 펼쳐진 분홍 들판! 우리나라 복숭아꽃은 그냥 분홍인데, 터키는 진분홍이다. 핑크홀릭 아줌마들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일부러 버스를 정차시켜서 사진 찍도록 해주시는 강민정 팀장님 센스. 봄과 겨울, 계절조차 공존하는 아름다운 터키의 자연 풍경! 안탈랴 Sun Set을 바라보면 안탈랴에 다시 오겠다는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다. 다음날 아침 일찍 안탈랴 유람선을 타고, 이번엔 일출 광경을 바라보며, 신선한 바닷 바람을 맘껏 들이킨다. 유람선의 부드러운 흔들림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사람들의 두발을 바로 댄스 스텝으로 만들어 버린다. 모두 하나가 되어 아침부터 흥겹게 신나는 댄스 타임에 운동도 하고.. 담에 꼭 다시 오리라는 다짐과 함께 안탈랴를 떠나 파묵칼레로 향하는 길에 히에라 폴리스 원형 경기장과 수많은 석관들, 목욕탕의 흔적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가 터키인가 로마인가.. LYCUS RIVER Hotel에서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맛사지 광고지를 돌리는데, 이곳은 동남아식 맛사지가 아니므로 동남아 스타일 맛사지를 원한다면 비추. 서양 여자가 해주는 맛사지는 기대에 못미치고, 가격대비 만족도는 낮다.
압도적인 속도를 앞세워 좌측 풀백과 윙어를 오가면서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데이비스가 질주하면 누구도 막기 어렵다. 데이비스 움직임에 맞춰 전체 선수들 위치가 조정된다. 데이비스가 질주해서 공을 중앙으로 연결하면 ‘주포’ 조나단 데이비드가 받는다. 릴에서 뛰며 프랑스를 뒤흔든 데이비드는 데이비스와 호흡이 좋다. 캐나다가 자랑하는 패턴 플레이다. 데이비드 말고도 찰리 라린, 이케 우그보와 같은 유능한 공격수들이 공격진에 있다. 데이비스, 데이비드가 중심이 된 공격의 파괴력이 더욱 극대화되려면 애티바 허친슨, 스테펜 우스타키오 같이 중심을 잡는 선수들의 역할도 필요하다. -모로코(FIFA 랭킹 22위) # 전력 분석: “전력은 좋은데 내부 문제 해결이 관건” 모로코는 북아프리카 전통의 강호다. 한때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스타 선수를 배출했다. 지난 대회에서 20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했고 이번에도 본선에 올랐다. 공격수부터 골키퍼까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들이 가득하다. 젊은 선수부터 베테랑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다. 개개인 기량이 매우 출중하다. 선수들 실력은 좋은데 외부적인 이슈가 모로코의 성장을 막고 있다. 매번 협회, 감독, 선수 사이의 갈등으로 뉴스에 오르는 모로코는 이번엔 월드컵 직전 사령탑이 바뀌는 사태가 발생했다. 월드컵을 이끈 바히드 할릴로지치 감독이 경질됐는데 이번에도 사유는 갈등이었다. 월드컵을 두 달 남겨 놓은 시점에서 새로 선임된 왈리드 레그라귀 감독이 선수 파악도 어려운 시점에서 카타르로 가야 한다.
그 중 핵심은 케빈 더 브라위너다. 더 브라위너는 유럽 최고 플레이메이커로 벨기에에서도 측면, 중앙을 오가며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많은 공격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선수이고 마무리까지 지을 수 있는 자원이다. 더 브라위너 출전 유무에 따라 경기력 격차는 극명한 부분에서 벨기에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높다는 게 증명됐다. 더 브라위너는 늘 그랬듯 이번 월드컵에서도 핵심으로 쓰일 것이다. 더 브라위너를 잘 이용한다면 벨기에 공격 완성도는 매우 높을 거라 확신한다. -캐나다(FIFA 랭킹 41위) # 전력 분석: “36년의 한, 풀 준비됐다” 캐나다가 월드컵에 간다는 소식에 놀란 이들이 많을 것이다. 캐나다는 월드컵을 떠나 축구와 거리가 먼 국가였다. 동계 스포츠에서만 존재감을 드러내던 캐나다는 최근 유망주들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좋은 전력을 갖췄다. 개개인 기량과 조직력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북중미 카리브해 최종예선에서 멕시코, 미국 등 전통 강호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36년 만에 월드컵에 올랐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영건들이 맹활약해 가능했다. 존 허드먼 감독 리더십도 빼놓을 수 없다.
[442. worldcup] 격차가 크지 않은 2강 2중, 예측 불가능 F조 (F조 프리뷰)[포포투] 트로피 사이즈만 보면 솔직하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보다 작고,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다. 그러나 이 트로피를 얻기 위해 32개국, 832명의 선수들이 약 한 달 동안 치열한 ‘축구 전쟁’을 펼치고, 전 세계가 열광한다. 포포투가 사상 첫 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콘텐츠를 전한다. 놀라움을 기대하라! [편집자주] 강, 중, 약으로 평가하면 2강 2중인데 둘 사이에 격차가 크지 않다. 다시 말해, 누가 토너먼트에 올라갈지 쉽게 예측이 불가하다. 벨기에와 크로아티아는 지난 대회 영광을 재현할지 남아있는 황금세대 멤버들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뒤 대표팀을 떠나길 바라고 있다. 도전자 입장인 캐나다와 모로코는 돌풍을 꿈꾼다.
(무료<<) 모로코 대 크로아티아 보기 라이브 23 11월 2022 | GED
참좋은여행